카페투어7 인사동 카페 ‘안녕 브릭샌드’ 맛있는 커피와 휘낭시에에 홀릭 조카와 함께 인사동 다이나믹메이즈에 다녀왔다. 머리보다 몸을 쓰는 방탈출이어서 급격히 체력이 떨어졌다. 당과 카페인이 절실히 필요했지만 아무 데나 들어가고 싶진 않았다.그때 우연히 본 미피 전시 포스터에 이끌려 들어간 건물 안에서 '안녕 브릭샌드'라는 카페를 발견했다. 카페 이름도 예쁘고 분위기도 좋아 보여 망설임 없이 들어가 보기로 했다.안녕 브릭샌드 인사동점주소 :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9 안녕인사동 1층 M층운영시간 : 매일 09:30 ~ 20:30주차 : 1만 원 이상 구매 시 30분 주차 가능*컨퍼런스 룸 예약제로 운영 대관료 시간당 80,000원, 대형모니터&화이트보드, 최대 8인 '안녕 브릭샌드'라는 카페 이름과 어울리게 빨간 벽돌로 인테리어가 포인트가 된다. 휘낭시에 종류가 많아서 고르.. 2025. 5. 31. 망원 분위기 좋은 카페 < 로잉커피 > but 라즈베리케이크 이건 아니잖아 😡 요 며칠 흐리다가 맑아지더니 날씨가 급 더워진 거 같다. 여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점심을 거하게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좀 걸었더니 땀이 줄줄, 내리쬐는 태양에 급 녹다운 됐다.(이놈의 저질 체력!!)빨리 어디 시원한곳 들어가서 시원한 음료를 벌컥벌컥 하고 싶지만 아무 데나 들어가고 싶진 않아 고민하던 중에 친구가 주말에 갔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포기했었다는 핫플 카페 로잉커피에 가기로 했다.(좀 더 걸어야 했지만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위해서라면 할 수 있지!) 로잉커피서울 마포구 동교로 34 2층월요일 정기휴무화~금 11:00 ~ 22:00토~일 09:00 ~ 22:00주차불가, 음료 추가 주문및 테이크아웃할인 -1,000원 동성 카센터 건물 2층에 있다. 지나치기 쉬우니 잘 보고 다녀.. 2025. 5. 21. 연남동 디저트 카페 '코코로카라' 브레드푸딩맛집, 요거는얼망고 & 피스타치오 마들렌 먹어봄 친구와 급만남으로 딱히 어디 갈지 찾아보지 않아서 뭔가 서로 막막😶🌫️그래도 이왕 나왔는데 만족할만한 맛있는 거 먹어야지 생각은 하면서 새로운 곳을 발견하기에는 힘들어서 알던 맛 먹기로!!포장해서는 몇 번 먹었는데 카페에 가서 먹는 건 처음이었다. 는 푸딩메뉴로 유명하고 특정 시즌에만 나오는 메뉴가 있어서 정기적으로 가기에 좋은 디저트 카페이다.더현대에도 입점해 있다.주택을 개조한 외관으로, 주변과 잘 어우러져 지나치기 쉬우니 귀여운 간판을 놓치지 말고 잘 봐야 한다.골목길에 위치해 있어 주변이 조용하다. 1층과 2층에 모두 테라스 좌석이 있다. 어닝이 잘 돼있어서 너무 덥거나 춥지 않은, 해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도 여유롭게 디저트를 즐기기 좋을 것 같다.(내가 간 날은 바람이 세게 불어서 .. 2025. 5. 17. 경복궁역 카페< 이도림 블로트커피×베이크> 커피는 맛있다... 점심을 먹고 배는 부르지만 이왕 나온 김에 맛있는 디저트를 먹고 싶어서 열심히 검색해서 가장 괜찮아 보이는 이도림카페에 갔다.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카페가 규모가 있어서 찾기 쉽다.주차장은 따로 없다.카페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카페보다는 갤러리에 들어가는 기분이 들었다. 사진 찍기 좋은 스폿들이 많아서 감성샷 건지기 좋을 거 같다."와~!!"엄청 커다란 바위산 조형물에 감탄하게 된다.좌석 간의 간격도 넉넉한 편이라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갤러리를 연상할 만큼 멋진 인테리어에 비해 테이블과 의자는 상대적으로 상당히 초라하게 느껴졌다. 내가 주문한 메뉴:아메리카노(5,500원)아메리카노는 정말 맛있었다. 원두는 3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산미 있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 2025. 5. 4. 인천 서구 카페 < 온안 > 주차장 넓은 브런치 카페, 솔직후기 마전도서관에 책을 반납하러 나왔다가 날씨도 좋고 이왕 나온 김에 커피를 마시고 들어 가기로 했다.어디 갈까 검색하다가 작년에 학원 다닐 때 버스로 항상 지나쳤던 카페가 생각나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대도로변에 혼자 다른 분위기의 건물이 있어서 이 도로를 지나가다 보면 한 번씩 눈이 간다. 차를 끌고 나왔는데 주차장이 없으면 난감한 경우가 많은데 가게 앞, 뒤로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드라이브나 차 끌고 나왔다가 들리기 좋다.다만 뒤쪽 주차장에 턱이 높은 편이라 차체가 낮다면 차를 빼고 넣을 때 주의 해야 한다. 외관부터 내부까지 감성적이다.테이블 수는 많지만 좌석 간에 간격이 여유로운 편이고 카페에 자연광도 잘 들어와 밝고 공간이 넓어서 탁 트인 느낌이다. 오픈 시간(오전 9시)쯤 가니, 우리 .. 2025. 4. 27. 서촌 디저트, < 자이소 > 블루 리본 받은 찹쌀 떡집 가봤습니다 점심 먹고 길 가다가 3년 연속 블루리본을 받은 찹쌀떡 집이 있길래 궁금해서 한번 먹어 보기로 했다. 디저트로 떡보다는 빵을 선호하긴 하지만 얼마나 맛있길래 블루리본을 3년 연속 받은 거야 궁금하니까~‼️ 외부는 한옥 느낌이 나는데 내부는 엄청 깔끔하고 모던했다.(사람이 있어서 내부는 사진 못 찍었다.) 내부가 협소해서, 한 팀씩밖에 입장이 안된다밖에 줄을 서 있다가 자기 차례가 되면 들어가서 주문하면 된다. 사람들이 밖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서 얼른 주문하고 나왔다.아무래도 작은 떡집이라 종류가 많지는 않다.찹쌀떡 크기가 크지는 않았다. 바로 먹을 거라 포장하지 않았고 차와 함께 주었다.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 가게 앞 작은 벤치에 앉아 먹었다.지나가는 사람들이 가게에 대한 궁금증 때문인지 자꾸 쳐.. 2025. 3. 31. 이전 1 2 다음 반응형
